오는 28일 전국 농민총파업 투쟁이 예고된
가운데 쌀협상 무효와 추곡 수매제 부활을
주장하는 농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진군 농민회는 지난 10일부터 강진군청
정문앞에 정부 공공비축용 포대벼
2백94가마를 쌓아두고 정부의 쌀협상 무효와
추곡 수매제를 부활할 것을 요구하며
야적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무안군 농민회와 시민단체들도 오늘
쌀 대책 토론회를 갖고,면단위
대책위 구성과 함께 조만간 야적시위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농민들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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