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전남도청의
남악리 신청사로의 중반 이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이번주까지 사실상 마무리 됩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절반정도의 부서가 이전한 가운데 오는 15일 도지사실을 옮기고 17일에는 공보관실과 행정혁신국을 끝으로 이전작업을
모두 마무리 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전후 박준영 도지사가 주재하는
첫 간부회의가 17일 열려 도정 전반이
남악 신청사에서 이뤄지게됩니다
도청 이사짐은 1톤 트럭 5백대 분량으로
이사비용만 9억 8천여만원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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