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수요가 가장 많은
전남의 일선 시군들이
사회복지 협의체 운영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남도내 6개 시군은
사회복지 협의체 구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놓고도
아직까지 협의체를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또 22개 시군 가운데 예산을 확보한 곳은
9개 시군으로 절반에도 못미쳤고,
10개 시군은 협의체 운영에 대해
단 한차례도
홍보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