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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영화,드라마 촬영 잇따라

김윤 기자 입력 2005-10-14 21:49:06 수정 2005-10-14 21:49:06 조회수 1

드라마 "해신" 촬영이후 완도군이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신이 촬영됐던 완도군 불목리 완도 오픈
세트장은 지난달 27일부터 mbc드라마 신돈이
촬영중인데 이어, 김종학 감독의 광개토대왕
태왕사신기가 이곳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서편제의 촬영지로 이름난 청산도에서는
kbs드라마 봄의 왈츠가,완공을 앞둔 완도-
신지간 대교에서도 공정식 감독,이문식 주연의 형사 공필두가 지난7일부터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완도군도 이같은 추세에 맞춰 완도 오픈
세트장에 7백만원을 들여 중국에서 수입한
각종 소품을 내거는 등 관광객 유인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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