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도청 이사완료와 함께
목포로 이주하게 될 전남도지사의 임시사택으로 목포 산정동 종원 나이스빌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또 정무부지사와 행정부지사의
사택도 하당 우미 오션빌 2채를 임차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악리 신청사에서 백 50여미터 떨어진
오룡산 자락에 건축중인 도지사 공관은
당초보다 부지와 건평이 커지면서 총공사비도 15억 9천여만원으로 늘었으며
내년 4월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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