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남지역의 토지 거래가
지난 해와 비교해 25 퍼센트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전남지역에서 거래된
토지는 만 2천 필지로
전년 대비 24.1 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 토지 면적 기준으로는 35 퍼센트 가량
늘어나는 등 올들어 활발했던
토지 매매세를 반영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무안의 토지 거래가
천 2백 필지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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