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5일 수업이
한달에 두차례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주5일 근무 확산 추세에 맞춰
내년부터 토요일 격주 수업을 시행하고
줄어드는 수업시간은
방학이나 학교 행사를 줄여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같은 방침을 토대로
오는 25일 공청회를 열 계획이지만
일부 교원단체에서는
주5일 수업의 전면 시행을 주장하고 있어
논의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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