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시작된 진남도청 이사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도청 소재지인
남악리에는 일반인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서남부지역
종교단체와 유치원에서 많게는 하루 5백명씩
신도청을 찾아 본청과 의회동,남악 신도시
개발현장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도는 달라진 민원업무와 신청사 배치,
건물 구조,특징 등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며
도청의 남악리 시대를 맞아 도민과 거리를
좁히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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