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문화,사회복지 시설은 물론
노인,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종합타운 건립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강진군은 내일(11일)
문화복지종합타운 사업계획을 고시하고
오는 18일 설명회를 개최한 뒤
오는 12월23일까지 사업자 신청을 받아
내년에 복지타운 건설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강진군 문화복지 종합타운은 민간사업자가
건설하고 자치단체가 임대해 시설투자비를
보전해주는 BTL방식으로 추진되는데
문화관광부의 심의가 늦어져 당초 사업계획보다
두달이상 늦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