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했지만 정작
무안군에서 남악신청사를 오가는 버스 노선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무안지역 군내버스업체인 무안교통은
현재 무안읍에서 일로역까지는 군내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노선 연장에 대한
무안군의 요청이 없어 남악신청사까지
군내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자가용이 없을 경우
지역에 들어선 신청사를
방문하기조차 어렵다며 무안군의 조속한 조치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목포에서는 1-1번과 1-3번,105번
시내버스가 오는 18일부터 남악 신도청을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