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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5일째 소식끊겨 경찰 수사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05-10-17 07:54:10 수정 2005-10-17 07:54:10 조회수 0

엄마와 딸이 집을 나간지 닷새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 산정동 25살 유 모씨와
6살 김 모양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쯤
어린이 집을 간다며 집을 나간뒤 소식이
끊겼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어린이 집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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