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 독망산에 추진되고 있는
다도해 일출봉 건강섬 조성사업이 일부 토지
매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올해 12월부터 완도항 터미널 인근
독망산 일대 5만2천제곱미터에 국도비와 군비 백32억원, 민간자본 46억여원을 들여
다도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소공원,
산책로 등을 만드는 다도해 일출봉 건강섬
조성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러나, 사업지구내 토지 가운데
3필지 2천8백제곱미터의 토지소유자들이 보상비 인상을 요구하는 등
토지매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