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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남악신도시 업무 분장 고심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0-17 07:54:23 수정 2005-10-17 07:54:23 조회수 1

전라남도는 도청이전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남악신도시 조성과
관련된 업무 분장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이전 사업본부를 명칭을 변경해
남악신도시 조성업무 담당부서로 전환하거나
전남개발공사에 위탁하는 방안 또는
일반 부서에 업무를 나누는 것 등 다양한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이전 사업본부의 존치기간이
올 연말로 마무리됨에 따라
내부 협의를 거쳐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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