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남도 여성대회가
도내 여성지도자 등 천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그대는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오늘 오후 목포시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남이 처한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과 젊은이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이 땅에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남여성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화합을 다지고 젊은 전남 만들기를 위한 출산율 제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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