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저하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개안 시술비 마련을 위해
벌이고 있는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운동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001년이후 모두 1억 4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올해 모금운동이 종료되는 10월말이면 2억여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성금으로 지금까지
저소득 노인 647명이 안구를 시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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