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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여주인 흉기에 찔려 중태

김양훈 기자 입력 2005-10-19 07:54:20 수정 2005-10-19 07:54:2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모 노래방에서 노래방 업주인 45살 문 모씨가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혼자
노래방에 들어와 노래방 여 주인인 문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이 남자의 행방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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