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맛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란 주제로 오늘
화려한 막이 오릅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 축제추진위원회,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주관으로
오는 24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323종의 고유의
특색을 살린 음식들을 선보입니다.

또 중국의 제비둥지요리와 상어지느러미 스프, 베트남의 쌀국수 등 12개국 56종의 세계 특이
음식전이 열리고 관광객들에게 전시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관광객이 참여하는 축제로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