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5일부터 나흘동안 열린
부산 국제해양대제전에서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활동을 벌여 해치커버 생산업체인 독일의
마코 마린사(Macor Marine사)를 잠재
투자기업으로 발굴하고 본격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또 경남소재 케이피알과 삼호조선 협력업체인
부산 대화교역 등이 전남지역 투자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잠재 투자기업으로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해양대제전은
해양관련 국,내외 첨단 장비와 기자재를
한 자리에 전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 35개국 800여 해양·물류·조선분야의 다국적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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