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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양식어장 천8백헥타르 정화사업 마쳐

김윤 기자 입력 2005-10-19 21:48:52 수정 2005-10-19 21:48:52 조회수 0

완도군은 본격적인 김양식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양식어장에 대한 해저 경운사업과 폐기물
인양사업을 끝마쳤습니다.

완도군은 올해 15억원을 들여
일반 양식어장 천백여헥타르와 특별양식어장인 도암만 해역 6백8십여헥타르에 대해
정화선을 이용해 바다 밑바닥을 갈아엎고
오폐물을 인양하는 해저 정화사업을 어제(10일)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완도군 해역에서는
올해 천2백여 어가에서 9만8백여책의 김발을 시설해 천여만속의 김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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