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이후 처리...)
제1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맛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란 주제로 오늘
순천낙안읍성에서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동문에서 낙민루,주무대까지
주요 기관장들의 옛복장 행렬이 재현됐으며
떡매치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식후행사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고유의
특색을 살린 323종의 음식들이 선보이고
세계특이 음식전이 함께 열립니다.
또 영암의 판굿 공연과 무안 부채춤,
진도 민속예술단 공연,목포 풍물놀이 등 부대행사가 오는 24일까지 다채로게 펼쳐집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