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공동 용역업체 부도로 중단됐던
목포시 용해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사용역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부도난 주 사업자의 출자비율 60%를
승계한 동아기술 공사와 2억3천만원에
재계약을 맺고 지난17일부터 설계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용해 2지구 택지개발사업 용역은
부도업체의 용역서류 분실과 평가심의
실시계획 연기등으로 당초 지난 3월에서
올해말까지 용역기간이 연장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