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 울산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내년 경북 김천에서 만날 것을 다짐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3년 연속 종합7위 수성을 목표로 삼았던
전남선수단은 골프와 태권도등에서 선전을
벌였으나 지난해보다 4백여점 부족한
3만8천4백여점을 획득해 종합 9위에
그쳤습니다.
종합순위 13위를 목표로 한 광주 선수단도
체조.펜싱등 개인종목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같은 1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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