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일등바위 야간 조명 문제를 놓고
환경 단체가 목포시에 정식 공청회를 요청해
시당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목포 환경운동연합은 유달산 야간조명사업의 즉흥적 사업 추진 과정과 생태계 파괴
우려등을 지적했는데도 목포시는 유달산
정자 4개소와 노적봉등에 야간경관 조명을
더 설치할 계획을 밝힌 것은 유감스럽다고
주장하고 정식 공청회를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일등바위 야간조명은 대학교수등
전문가의 고증을 받았기 때문에 환경련의
피해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하고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