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주공과 함께 추진할 예정인
원도심 대성지구 공동 주택개발은
사업지구 면적과 주민이주 문제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목포시 원도심 개발사업단은 현지조사에
나선 주공측이 아직 사업시행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가운데 사업면적을
만5백평에서 만8천5백평으로 늘리는 방안등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대성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20평형 임대 550세대와 30평형 분양 550세대를
토지 전면수용방식으로 검토중인데
4백여세대의 이주대책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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