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 이른바 J프로젝트가 지난 8월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이후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이후
빠르게 시행돼야할 마스터플랜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가
가장 확실한 투자처로 분류된 전경련
컨소시엄의 독자적인 5백만평 개발 주장과함께
문화관광부의 소극적인 자세로
진전을 보지못하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문화관광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중재에 나서주기를 요구하고있지만
전경련 참여를 독려한 문화관광부가 전경련의
입장을 무시할 수없을 것으로 보여 사업추진이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