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친환경 농산물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섭니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서울과 부산,대구
등 대도시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 98명을 나주 농업기술원으로 초청해 나주와 화순지역 17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결연마을 투어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또 수도권 소재 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자
25명을 초청해 150억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할 예정인 데 도는 올 상반기에
서울 목동 아파트 등 14개 단지와 결연사업을 통해 4억 여원 가량의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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