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청사 이전에 따라
목포권으로 이사를 온 도청 직원가운데 25%가 가족과 함께 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전라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직원 천 202명중 440명이
출퇴근을 하고 710명이 부영과 근화아파트 등
목포권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포권으로 이사를 한 710명의 직원 가운데
25%인 171명은 가족과 함께 이사를
했으며,나머지 539명은 자녀교육 문제 등을
이유로 홀로 이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권으로 이사를 하는 직원들에
대해 저리 융자 알선과 함께 2% 금리지원,
이사비 일부와 주택보증료 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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