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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가 도청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직원들을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습니다.
오늘 자리는 최근 어색해진 청내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도청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박지사에게 오늘
점심은 각별합니다.
배식판을 든 박지사가 밥이며 반찬 등을 꼼꼼히 살핍니다.
신청사 이전후 식사민원이 빗발치면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알아보기 위해섭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
"불편사항을 찾아서 개선해 나가기로..."
또한 출퇴근이나 도청사용 등에 대한 불편을
가까이서 듣고 개선하고자 직원들과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박지사는 공직자가 먼저 불평을 하기보다는
도민을 최고로 알고 봉사하자는 취지의 최근
자신의 말이 오해를 불렀다며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쇄신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
"도민제일로..공직자가 먼저 불평하면 안된다."
한편 무안군 일로읍과 삼향면 부녀회에서
도청이전을 환영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고구마와 삶은 계란을 나눠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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