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지역 농협들의 통합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진 병영농협과 작천농협은 어제 실시된
조합원 합병 찬반투표 결과 각각 77%와 92%의 조합원이 합병에 찬성해
지난 21일 칠량과 대구농협에 이어 두번째로
합병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강진지역에서는 이같은 지역농협의 잇따른 통합으로 농협중앙회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던
도암과 군동,성전 농협등의 합병문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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