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은 오늘 함평군 월야면
예동마을과 자매결연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지검 안영욱 검사장과 직원들은
오늘 오전 11시 함평군 예동마을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한 충절의 마을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일손돕기와 법률자문 등의 활동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현판식을 갖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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