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늘 민간환경단체인
푸른 전남 21협의회,영산강살리기 운동본부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수중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영산강 환경정화선 1척과 어선 등 13척이
동원된 이번 행사엔 100여명이 참여해 영산호 하구둑에서 몽탄대교까지 32k킬로미터에 걸쳐 영산강 수질개선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페그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 등 모두 70여 톤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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