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서접수를 마감한 목포 하당보건지소
직원 채용 경쟁율이 최고 32대1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6명의 신규 보건 전문인력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간호사등의 자격증을 갖춘
방문보건직 5명 모집에 136명이 접수해
27대1의 경쟁율을 보였으며
1명을 채용하는 물리치료사 재활복지직에는
32명이 몰렸습니다.

목포시는 시의회의 공개채용 권고를 받은
다른 시군 전입자 6명 선발계획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시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