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등 17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광주.전남
혁신도시 후보지가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늘
용역을 맡았던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서
회의를 갖고 6곳후보지에서 3곳으로
압축하고 다음달초 후보지에 대한 현지확인
평가와 광주.전남 지자체 의견을 들은 뒤
중순쯤 후보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입지선정위는 부동산 투기 등을 우려해
압축된 3곳은 공개할 수 없으나
최종 후보지는 발전가능성, 도시개발의
적정성 등을 고려하고 인구 3만에 5만명,
200만평규모의 자족형 독립신도시 유형으로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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