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흑염소 농장 운영등 자활 공동체 창업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조성중인 신안군 팔금면 당고리 거사도 흑염소 사육농장의 경우
저소득 주민 12명이 참여해 현재 33마리의
흑염소를 시작으로 오는 2천7년까지 사육두수를 6백마리까지 늘려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만들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공공근로등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농경지 공동재배등
지역특성에 맞는 자활공동체 창업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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