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이 전국
제일로 나타나 전남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도내 22개 시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지난 한해 4천여 헥타르보다 2.6배가 늘어난
만 5백헥타르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도내 전체 경지면적의 3.3%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첫 해인 올해 경지면적의 5%인 만 6천헥타르를
시작으로 오는 2009년에는 30%까지 친환경농업기반을 확충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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