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8주년 명량대첩제 이틀째 행사가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해군의장대 시범행사가 열렸으며,낮 12시부터는 각종 선박 백50여척이 참여하는 명량대첩 재현 행사가 열려 408년전 승리의 영광을 다시한번 되새겼습니다.

명량대첩제 재현 행사에는 많은 관광객과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수영 행사장에서는 불멸의 이순신 출연진
사인회와 도립국악단 공연,위령제등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