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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관광벨트사업 표류

입력 2005-10-31 21:49:15 수정 2005-10-31 21:49:15 조회수 1

도내 남해안관광벨트사업이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남해안벨트사업
가운데 진도의 회동 관광지와 아리랑 마을 등
민자유치실적이 전혀 없는 사업지구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지 않을 방침입니다.

또한,고흥 남열지구는 규제해제 문제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
연구용역을 실시해 사업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은 23개 시도가
64개 개별사업을 펼치게 돼 오는 2천9년까지
민자 3조원 등 4조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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