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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대대적인 정비

김윤 기자 입력 2005-11-01 07:54:02 수정 2005-11-01 07:54:02 조회수 1

완도와 신지를 연결하는
신지대교 개통을 앞두고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완도군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미관을 해쳤던
텐트식 임시상가을 모두 철거하고
오는 12월 중순부터 모두 2억8천여만원을 들여 목조 조립식 건물 임시상가 7동을 신축하고
내년도에도 추가로 8동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업비 7억여원을 들여
화장실과 샤워장 3동을 신축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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