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마을 관광지 민간투자사업자가
팬션등 숙박업에 주로 관심을 보이면서
개발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진도군은 180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조성할
계획인 아리랑마을 관광지 2단지안에
가족호텔과 팬션,간이 골프장,종합위락센터,
특선음식점등을 유치할 계획이지만
민간투자사업자는 주로 팬션 조성에
관심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군 관계자는 골프장과 위락센터 분야의
민자유치가 차질을 빚고있다며 일부 개발계획의 수정을 고려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아리랑마을 관광지는 임회면 여귀산자락
23만여평에 아리랑 전시관과 홍주체험시설,
민속마을등 공공시설과 민간투자시설이
오는 2천7년말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