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에 배정됐던 대북 지원쌀 5차분
3만7천5백톤의 수송이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목포항을 출항한 썬 이스트호가 대북지원쌀 7천톤,17만5천포대를 싣고 북한 남포항에 도착해 하역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포항을 통한 올해 대북지원쌀
5차분 수송작업은 지난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순조롭게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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