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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토속문화 알린다

입력 2005-11-01 21:49:15 수정 2005-11-01 21:49:15 조회수 1

◀ANC▶
아리랑과 강강술래의 본고장인 진도에서
오늘 아리랑축제가 개막됐습니다.

남도의 멋과 맛이 어우러진 축제현장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 강강술래 시연 --------

느리듯 빠르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강강술래 가락이 보는 이의 심금을 조여옵니다.

남도의 멋과 맛을 한데 모은
진도 아리랑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아리랑과 씻김굿,다시래기등 각종 민요와
남종화,진도개등 볼거리와 놀거리,먹거리가
축제기간내내 펼쳐집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아리랑축제는
분산된 각종 축제와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전국적인 축제 한마당으로 키웠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INT▶ 김경부 진도군수

축제현장에선 진도의 전통주 홍주와 진도개,
짚공예 체험거리가 특히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INT▶ 박준영/ 박설아 (초 6)
..짚신등 신기하고 만들고 싶다.

축제기간동안 열리는 남도경창대회와
논배미 축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S/U) 남도의 토속문화가 살아숨쉬는
진도에서 열린 아리랑축제는 오는 5일까지
닷새동안 그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게 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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