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민의 전통 민속예술잔치인 '제32회
남도문화제'가 오늘(2일)부터 사흘동안 청자의 숨결이 느껴지는 강진에서 개최됩니다.
'강진군 남도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남도문화제는 민속놀이 9개 팀,민요 7개 팀,농악 5개 팀 등 모두 21개 팀 천 백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으뜸상을 받은 작품은 2006년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는데 그동안 道대표는 대통령과 국무총리상
7회씩,문화관광부장관상 16회 등 모두 30회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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