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영암지역 2만 9천여평에 들어설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을 위한 사업전담
기업이 내년 상반기에 설립됩니다.
전라남도 관광레저도시 추진기획단
고대석 팀장은 오늘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을
위한 사업전담 법인을 내년 상반기에 설립해
환경영향평가와 세부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007년 상반기에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
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6년까지 약 35조원이 투입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은 인구 30만명을 목표로
외국대학과 병원, F-1경주장과 골프장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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