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시장이 목포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행정차원에서도 무안반도 통합 논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사를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시장은 정부의 2011년 광역시 개편발표나
전남 동부권의 대통합,제주도 시군통합을
보더라도 대세는 통합이라고 전제하고
무안기업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이제 통합을 논의할 싯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시장은 목포시 청사와 통합시 명칭은
무안군의 의사에 따르고
추진중인 국제축구센터의 무안이전,
목포 광역쓰레기 매립장 공동사용,
무안기업도시에 함평 대동제 물을 제공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신안무안목포 하나되기 시민운동본부는
조만간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무안반도
재통합 주민투표를 요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