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부터 8년동안 부도로 방치된
목포 광동상가 건물의 재착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코렉스 신탁이
부도난 광동 상가건물을
서울의 한 개발업체에 공개매각함에 따라
인수업자를 상대로 상가 재착공
계획과 시의 지원사항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10층 규모의 광동상가 건물은 지난98년
6층 골조공사 도중 부도로 중단됐으며
지난 목포시장 선거에서 정종득시장이
재직했던 벽산건설의 책임공방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