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찬조금을 받는 잇딴 파행연주회 의혹과
관련해 목포시의 감사를 받아왔던 시립
교향악단의 변욱 상임지휘자가 오늘
자진 사퇴했습니다.
목포시는 변욱 지휘자가 도의적인 책임을 짓고 사퇴함에 따라 공고를 거쳐 새 지휘자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지난6월 광주에서
중고생 13명과 협연을 갖고 학생 한사람당
수백만원의 불법찬조금 수수 의혹과
지난달 변 씨의 대학원생 제자를 객원지휘자로 초빙해 연주회를 가진 뒤 출처가 분명하지않은 8만원씩을 60명단원끼리 나눠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는등 물의를 빚은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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