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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모래 2차분 8천5백톤 목포항 반입

신광하 기자 입력 2005-11-03 21:49:14 수정 2005-11-03 21:49:14 조회수 0

서남해 바닷모래 채취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북한산 모래 2차분 8천5백톤이 추가
반입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북한 해주산 모래 8천5백톤을 실은 캄보디아 선적 트라보티호가 대불부두에 입항해 올들어 두번째 북한산
모래가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황해도 해주산 모래는 충남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래와 비슷한 품질로 가격은 톤당
만2천원에서 만3천원 수준이며, 이번 반입물량은 광주전남지역 건설현장에서 4개월동안 사용할수 있는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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