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유달산 일등바위를 시작으로
야간경관 조명등 설치사업을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조례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노적봉과 2등 바위등 유달산 일원과
평화광장에서 갓바위 대반동을 잇는 해안주요
건물등에 야간경관등을 설치하고
움직이는 해양음악분수대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목포환경단체는 목포시가 주변 환경영향등은
외면한 채 밀어붙이기 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공청회와
야간경관조례 제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며 공청회 개최는 검토하겠지만
관련 조례는 긍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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