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중국 절강성의 교류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중국을 방문중인 박준영도지사가
지난 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절강성의
시진핑 당서기와 회담을 갖고,농업과 경제,
관광,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교류활성화 방안을 제안해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를 위해 매년 무역상담회 개최,
절강성 영파항과 목포 신항,광양항간 연계,
관광‘팸투어',학생 교류,농업대표단 교환 등의 사업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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