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쌀값안정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을 미끼상품으로 내세워
쌀값하락을 부추기는 대형유통업체의
할인행사에 대한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단속과 더불어 음식점 원산지표시 법제화 등
수입쌀 유통대책을 강화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미곡처리장의 원료벼 확대매입을
촉진하기위한 벼 매입자금 확대지원과 신용보증
평가기준 완화,매입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쌀 소득보전 직불금 지원시 목표액과
산지쌀값 차액의 85%를 95%로 상향 조정하고
고정직불금을 헥타르당 100만원으로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